2018. 3. 30. 20:13

헬스기구 사용법 완벽정리


< 헬스장 >


헬스장 갈때 필수 준비물은 실내 운동화와 물통, 개인 운동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샤워를 위한 속옷, 양말, 개인 샤워용품도 준비해 놓습니다


수건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으며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이어폰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헬스기구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헬스기구 사용법 >


- 크로스오버케이블 -


가슴의 중앙라인을 선명하게 해주며 허리선을 날렵하게 하는 운동기구에 해당합니다


다리를 골반 폭만큼 벌리고 엉덩이를 약간 뒤로 뺀 채 무릎을 약간 굽혀줍니다


허리만 구부려서는 절대 안 되며 상체를 일자로 약간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무릎이나 척추에 부상을 입을 위험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 트레이너, 옆사람 등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세를 봐줄 것을 요청합니다



- 레그프레스 -


발을 발판에 올릴 때 자세가 중요한 운동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어떤 트레이너들은 효과를 높인다며 발을 아래로 내려하기를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무릎 연골판이 쉽게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를 당겨 몸쪽으로 왔을 때 발끝이 무릎보다 내려가면 안 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와 동시에 다리를 90도 이하로 구부리는 행위는 절대 금물에 속합니다


그리고 밀때도 힘껏 밀어서 다리를 팽팽하게 하면 안 되는 요소입니다


다리를 완전히 다 펴지말고 95% 정도 밀었다고 생각할 때 잠시 멈추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의 동작으로 진행하는 운동법에 속합니다



- 스쿼트 - 


하나의 운동으로 목을 제외한 여러 부위의 운동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장기적인 사용은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 높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바벨을 등에 매고 앉을 때 몸을 앞으로 숙이는 행동은 절대 금물에 해당합니다


만약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힘을 가하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척추의 디스크탈출증이 생기거나 변형이 생겨 평생 고질병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나마 젊어서 시작할 때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른 중반 이후 이 운동을 시작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한 편에 속합니다


그와 함께 마흔이 넘은 분들의 경우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풀다운 -


등근육에 좋으며 바를 너무 많이 내려 가슴 부분까지 오지 않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입보다 약간 내려온 턱끝 정도까지만 내려오는 것이 적절한 편입니다


가슴까지 내릴 정도로 하면 목이나 어깨 부상을 입기 쉬운 편에 속하게 됩니다


팔꿈치를 어깨보다 아주 많이 내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욕심내서 무게를 많이 올리고 몸은 뒤로 젖히며 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작은 척추에 무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



- 숄더프레스 -


목뒤의 삼두근을 단련시키고 어깨근육을 발달시키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그렇지만 다리나 팔근육에 비해서는 소근육에 해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무게에서 시작하면 근육이 뭉쳐 한동안 힘들어집니다


서서히 무게를 올리고 앉을 때도 허리를 꼿꼿하게 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헬스기구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올바른 운동방법을 통해서 큰 효과 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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