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 20:16

혈당 정상수치 필수정보


< 당뇨병이란 >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또한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혈당 정상수치 >


- 공복 혈당검사 -


혈당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기준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당뇨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측정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측정법을 위해서는 8~12시간 동안 금식을 하고 혈당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때 공복 시 정상 당뇨수치 기준은 100mg/dL를 넘으면 안 됩니다


만약에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는 기초 수치로 꼽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검사가 반복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추가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합니다



- 무작위 혈당검사 -


식사의 여부와 관계없이 아무 때나 측정하는 무작위 혈당검사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정상적인 당뇨수치 기준은 200mg/dL 이하에 들어갈 필요가 있게 됩니다


무작위 혈당검사 수치가 200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확정짓는 편에 속합니다


또한 고혈당과 함께 당뇨병의 증상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확진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증상은 소변량 증가, 체중감소, 갈증, 신경병증 등이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 경구당부하 검사 -


경구당부하 검사는 공복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서 음용합니다


이 후 30분 간격으로 당뇨수치 측정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며 혈당을 체크하면 됩니다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마찬가지로 당뇨병으로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 당화혈색소 검사 -


당화혈색소 검사는 2~3개월 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검사법으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혈당검사보다도 정확성이 더욱 높은 편에 해당합니다


또한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 이하이며, 6.5% 이상은 당뇨병에 해당합니다



< 혈당수치 내리는 방법 >


- 시간 -


식사 시간이 불규칙할 경우 체내 혈당의 변동폭이 크게 벌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체내 혈당의 변동폭이 클 경우 췌장에 무리가 가고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해야만 합니다



- 속도 -


당뇨병이 진행될 경우 쉽게 피로한 것은 물론이고 공복감도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식사를 시작하면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천천히 식사하는 것과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당뇨는 무엇보다도 음식 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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