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5. 08:00

나가사와 마사미, 퇴폐미?!!


일본의 대표적인 퇴폐미 느낌이 풍기는

여배우를 정해달라고 할 경우에

단연 나가사와 마사미를 선택할 듯 합니다


데뷔초기에는 순수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유지했습니다


덕분에 일본에서는 국민여동생 급으로

추대되었던 나가사와 마사미입니다


하지만...



나가사와 마사미의 나이를 보게 되면

어느새 서른 언저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했었던 과거의 모습은

어느새 잊혀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는 단순히 외모적인 부분의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나가사와 마사미에 대한 평가를 보게 되면

일본의 연예계에서 스캔들 여신급으로

불리울만큼 스캔들이 다른 여배우들보다도

엄청나게 터졌던 걸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아라가키 유이에게서 느껴지는

백치미의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는

순수한 모습 자체가

나가사와 마사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아라가키 유이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나이 차이는 실제로는 

겨우 1살 차이밖에 안 나는게 사실입니다



외모는 물론이고 이미지까지 합산되며

나가사와 마사미 쪽이 

훨씬 많은 나이로 보이는 아우라를

풍기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가사와 마사미는

스스로도 순수한 모습이라거나

백치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을

걷어내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섹시한 시스루룩은 물론

드레스 등으로도 일본 언론은

그녀의 섹시함에 대해서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탁월한 각선미를 더해기 때문에

오히려 섹시함이 강조되는 것은 물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서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했던

나가사와 마사미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순수했던 나가사와 마사미였는데...

이제 망해버린 것 같군"


"초반의 순수했던 모습은 어디간거지,

결국 내숭이었던 건가..."



등등으로 비난의 반응도

많았던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이 여배우를 바라볼 때는

순수한 이미지라던가 

섹시한 이미지라던가

이미지에 관계없이 오로지 

외모 위주로만 평가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나가사와 마사미의 바뀌어버린

이미지 자체에는 크게 상관없이

여전히 팬심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성들의 경우에는

날카로운 비난 섞인 목소리를

거칠게 퍼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성숙함과 함께

당당해진 모습을 일관성있게

어필하는 것으로 인해서

일본여성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웅크리는 방법을 서낵한 것이 아닌

당당하게 자기의 장점과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의

나가사와 마사미입니다


이로인해서 일본의 여성들은

억눌려있어야만 했던 욕망에 대해서

나가사와 마사미가 본인을 대신해

표출해주는 것으로 인해서

대리만족을 얻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에 더해서 페미니즘적인 요소를 

추구하던 여성들에게 있어서도

나가사와 마사미를 앞세우고

페미니즘적인 이미지를 투과하면서

더욱더 응원의 목소리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숱한 스캔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외모는 물론

각선미를 뽐내는 중인

나가사와 마사미입니다



이로 인해서 일본에서 활동중인

20~30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퇴폐미적인 이미지가 

가장 물씬함이 풍기는 배우로 지목됩니다


앞으로도 나가사와 마사미로서의

당당한 모습과 성숙함이 강해지는

퇴폐미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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